안녕하세요!
쉬운 업무 플랫폼 티그리스입니다.
여러분, 티그리스가 공공기관에도 서비스되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티그리스는 공공기관 전용 협업 클라우드 서비스 'NiCloud'에 협업 기능(ES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 전용 협업 플랫폼, NiCloud
NiCloud는 공공기관에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주도로 개발된 서비스입니다. 협업 공간(ESN)과 웹 오피스, 저장소, 영상회의 등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지난 7년간 1, 2차 시범 사업을 거쳐 안정화 및 고도화 단계에 이르며,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NiCloud는 누적 사용 기관 44개, 누적 사용자 1만 2천여 명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서비스가 안정화되면서 NiCloud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NiCloud는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중소벤처 IT기업이 협력·상생하는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확장합니다. NiCloud의 플랫폼화를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민간이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지난 2015년 출범한 조직입니다. NiCloud 운영은 조합 내 클라우드 사업분과가 담당할 예정입니다. 티그리스를 서비스하는 ㈜타이커컴퍼니를 비롯,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중소벤처 IT기업이 조합의 클라우드 사업분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중소벤처 IT기업 공동 클라우드 상생 플랫폼 선포식
지난 8월 30일, 플랫폼으로 재탄생하는 NiCloud를 알리고,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뜨거운 열기와 새 플랫폼에 대한 기대로 가득했던 '중소벤처 IT기업 공동 클라우드 상생 플랫폼 선포식'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한국벤처혁신학회를 비롯 여러 공공기관, 중소벤처 IT기업 관계자분들께서 자리해 주셨는데요. 새로운 플랫폼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포하기에 앞서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한재호 이사장님의 환영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재호 이사장님은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상생 플랫폼을 통해 중소벤처 IT기업의 성장과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큰 뜻을 밝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님은 영상을 통해 선포식 개최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박성중 의원님은 "중소기업들이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여 대내외에 선포하는 이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소벤처 IT기업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앞날에 국회와 정부의 지속적인 지지와 지원을 약속드리며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황종성 원장님이 격려사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15년부터 공공기관에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NiCloud 구축을 주도했고, 7년 동안 시범 사업과 정착을 위해 노력한 바 있습니다.
황종성 원장님은 격려사를 통해 "'NiCloud'의 민간이양은 정부가 역량 있는 강소 IT기업들과 추진한 선도과제를 사업화해 민간으로 이양한 성공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NiCloud'가 중소벤처 IT기업의 기술력이 더해져 공공을 넘어서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환영사와 축사, 격려사 후 NiCloud가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을 선포하는 세리머니가 펼쳐졌습니다. NiCloud가 국내 중소벤처 IT기업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새로운 상생 플랫폼을 선포했습니다.
NiCloud의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티그리스를 서비스하는 ㈜타이거컴퍼니의 김범진 대표님은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의 클라우드 사업분과장으로서 조합을 대표하여 NiCloud가 플랫폼으로써 할 역할과 중소벤처 IT기업의 협력을 통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김범진 대표님은 중소 클라우드 기업의 협력을 통해 NiCloud는 공공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즐거운 오찬과 경품 추첨을 끝으로 '중소벤처 IT기업 공동 클라우드 상생 플랫폼 선포식'이 마무리되었는데요. 공공을 넘어 글로벌까지, NiCloud의 청사진에 기대가 더해집니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NiCloud에 함께하는 티그리스는 더 좋은 서비스로, 공공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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